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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방랑자
[울산] Eurus(유러스) 본문
울산에서 가장 핫한 동네 삼산동에 있는 유러스를 방문했다. 외관이 이뻤고 외국느낌 나는 가게 같아서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반했던 유러스의 외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있었던것 같다. 외국느낌 나는게 예전에 영국에서 생활했을때의 생각도 났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영국에서 유학생활 했었던 것도 블로그에 남기려고 한다.
입구에 놓여져 있는 잔들과 미니어쳐 양주 등을 장식해 놓았다. 기네스 파인트 잔을 보니 아일랜드에 여행갔을때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에 방문했던것도 생각났다. 거기서 내 이름을 새긴 잔도 기념으로 사왔었는데 여기 사장님과 종업원 분들도 다녀온것 같다.
가게의 내부 인테리어 모습이다. 펍이였고 다트게임과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 기계가 바에 놓여져 있었다.
음료가 나오기 전에 입 심심하지 말라고 주신 팝콘인데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다.
영국 생각이 나서 피쉬 앤 칩스를 시켜봤다. 영국에서 먹었던것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입구에 놓여져 있었던 잔 때문에 기네스 생각이 나서 기네스를 시킬까 하다가 그냥 코젤 다크를 주문했다.
시나몬가루와 흑설탕이 함께 있었던 코젤 다크는 역시 맛있었다.
삼산에 오실 일 있으면 유러스 한번 들려서 꼭 맥주한잔 해보시길 추천한다. 분위기도 좋고 맥주도 맛있고 음식도 괜찮았다.